부띠끄호텔이란 말이 난무하고 라이프 스타일호텔도 그 의미가 식상해질 쯤 그 두가지 이유가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그‘무엇’이 필요로 했다. 기능적인 것에서 나아가 스타일적인 것이 요구되고,휴식 역시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원한다.
결국 그 잃어버린 ‘기준’과 ‘근원’을 찾아 대중적이면서 그 안에 ‘명품’적인 요소를 조합하여 제시하였다.

이 concept에서의 럭셔리는 화려한 장식이 아닌 절제와 단순함을 강조, 고급스럽고 단순한 형태, 고급스런 양질의소재로 표현되어,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‘unique’한 공간을 제공한다.

또한 모던 그래픽과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상징적인 패턴들이 활용되어 미래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, 순수한 가치들을 진정한 감각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보여준다.